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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사업의 성패는 '차별화'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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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윤 리더스컴 대표) 사업은 남들이 갖고 있지 않는 무언가를 손에 쥐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각기 다른 수많은 업종들이 존재하지만 ‘사업의 성공법칙’은 일관되게 정해져 있는 룰이 존재한다. 그것은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통계와도 같고, 그 데이터가 쌓여서 '경영의 교과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엔 여러 법칙이 존재하지만, 사업에 있어서 '차별화'는 성공의 제1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구는 자본력이, 누구는 인재가, 누구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우위는 오래갈 수 없다. 결국은 참신한 기획력과 차...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