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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든 헝가리 영화 한자리서…'헝가리 영화의 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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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결 국제부 기자) 평소 영화관서 보기는 쉽지 않은 헝가리 영화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과 헝가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열리는 ‘헝가리 영화의 날’ 행사인데요. 주한 헝가리 대사관이 다음달 주한 헝가리문화원 개원에 맞춰 각종 문화 행사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헝가리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영화를 여럿 준비했다고 합니다. 헝가리 영화의 날은 다음달 14일 서울 중구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12일 공식 개원을 앞둔 헝가리문화원이 주최하는데요. 장편영화 네 편과 단편 세 편 등 영화 7편을 선보일 예정...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