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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해명 "'백두산' 천만 넘으면 앞니 뽑겠다" 공약에 "웃자고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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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하정우 공약 이행 해명
"천만 관객 동원하면 앞니 뽑겠다"
"웃자고 한 이야긴데 기사화 돼"

하정우가 영화 '백두산'의 관객 동원 공약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영화 '백두산'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주연 배우 하정우, 이병헌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개와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하정우, 이병헌은 지난달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관객 500만 명이 넘으면 삭발을 하고 1000만 넘으면 앞니를 뽑겠다"는 엉뚱한 발언을 해 화제에 올랐다. 하정우는 "임플란트 하나 할 거 있긴 하다"라고 재치 있게 입을 연 뒤 "그런데 당시 기사가 나가고 나서 '너무 갔다'는 반응이 많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정우는 "특히, 삭발과 발치는 내가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