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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인공지능으로 살피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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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대학생도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탈모가 생겨요. 친구들과 만나면 탈모가 항상 주제로 등장했어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모닥은 인공지능 탈모 자가진단 서비스다. 이신일(27) 모닥 대표는 “모닥은 AI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에 맞는 병원 정보를 안내한다”며 “탈모 환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방문할 수 있게 유도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회사명인 모닥은 털의 한자어 ‘모’와 의사의 영어표현 ‘닥터’의 앞글자를 합친 단어다. 모닥은 성별, 나이부터 가족력, 최근 증상 등 9가지의 설문을 진행해 이용자가 스스로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