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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통령님, 음식점 방역소독 지원해주세요…손 세정제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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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관광업계 호소 쏟아내

文대통령 "철저한 방역으로
국민 안전·경제 지켜낼 것"

“대통령이 직접 광고모델로 나서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내수·관광업계 대표들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절박한 건의를 쏟아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에서 가라앉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세제 감면부터 행정 절차 간소화,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보급 지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문 대통령에게 전했다. 여행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대통령의 광고모델 참여 요청을 비롯해 “관광특임대사를 선정해달라”고 했다.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은 “정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