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여행

세계 영화팬 성지가 될 줄이야…넌 다 계획이 있었구나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여행의 향기

영화 촬영으로 뜬 곳들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것뿐만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넘어선 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됐다. 작품상 시상자로 나온 미국 대표 배우 제인 폰다의 입에서 ‘패러사이트(Parasite)’가 호명된 순간, 세계는 열광했다. ‘기생충’ 열풍이 불고 있는 해외나 각 분야에서 영화 한 편이 불러온 파급 효과는 대단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소품, 음식, 영화 촬영지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생충’은 모두가 백수여서 살길이 막막...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