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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급 기업'으로 주저 앉은 선진의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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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하림그룹 배합 사료·식육 제조업체 선진의 신용도가 연일 하락세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양돈 계열화 사업을 하고 있지만 최근 현금흐름이 급격하게 나빠진 탓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일 선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지난 5월 한국기업평가가 선진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린 데 이어 나이스신용평가까지 등급 조정에 동참한 것이죠.

한 단계 차이지만 A급 기업에서 BBB급 기업으로 떨어졌다는 점에서 등급 강등의 의미가 큽니다. A급 기업도 최우량 신용도를 갖췄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대기업 계열사이거나 사업 기반이 탄탄하다면 기관투자가들이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BBB급 기업에 대해선 선뜻 투자 결정을 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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