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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곽도원 "정우성 대통령 캐스팅, 미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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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강철비2'에서 정우성이 대통령을 맡은 것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7월2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곽도원은 "'강철비2'에서 정상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더라. 감독님께 그럼 제가 대통령이 되냐고 물었다. 정우성이 대통령이라고 해서 그럼 제가 북한 위원장이 되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싱크로율을 맞출 수 있는데, 정우성은 대통령 미화가 되는 것 아니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곽도원은 "제가 호위총국장을 하고 유연석이 북 영도자를 하면 밸런스가 맞겠구나 싶었다. 시킨다고 날름 할 순 없었다. 시...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