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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우성 "대통령 役,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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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우성, 대통령 캐릭터 연기
"국제정세 속에 놓인 한국에 질문 던지는 작품"

배우 정우성이 '강철비2'에서 대통령 한경재 역을 맞은 부담감을 전했다. 7월2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앞서 정우성, 곽도원은 '강철비 1'에서 남과 북의 '철우' 역을 맡았다. '강철비 2'에서는 정우성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고뇌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로 분했고, 평화협정에 반대하여 쿠데타를 일으키는 북의 강경파 ‘호위총국장’ 역을 맡은 곽도원과 대립각을 세운다. 정우성은 "한반도 땅의 아픔과 의미에 대한 질문들이 있는 작품"이라며 "1은 판타지적인 작품이었다. 두 인물이 한반도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2는 국제정세 속에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