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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조일훈 편집국장이 발행하는

    오늘의 뉴스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로버트 배로 “한국은 과거 성공 낭비하고 있다” 外

    로버트 배로 “한국은 과거 성공 낭비하고 있다” 세계적 경제학자인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경제신문에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생각’이란 제목의 특별기고를 보내왔습니다. 배로 교수는 ‘소득주도 성장’은 ‘소득주도 빈곤’으로 불려야 한다면서 “한국 정부가 포퓰리즘 정책으로 과거 성공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2...

    2019-12-09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글로벌 증시 다 웃었는데…한국만 '왕따' 外

    글로벌 증시 다 웃었는데…한국만 ‘왕따’ 올해 한국 증시는 시들시들했습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 증시가 두자리 수 이상 상승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글로벌 증시 호황에도 왜 한국 증시만 ‘왕따’가 됐을까요. 한국경제신문 12월9일자(월) ‘오늘의 뉴스’입니다. 1. 글로벌 증시 다 웃었는데…한국만 ‘왕따’ (1면, 3면...

    2019-12-08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징벌적' 종부세 건보료…은퇴생활자 허리 휜다 外

    ‘징벌적’ 종부세 건보료…은퇴생활자 허리 휜다 지난 주말부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 든 은퇴생활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2~3배 오른 수천만원의 세금 고지서를 받은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부터 종부세가 2주택 이상자들에게 중과되고, 인상 상한선마저 확 인상된 결과입니다. 너무 ‘징벌적’이란 목소리가 큽니다. 한국경제신문 12월6일자(금) ‘오늘의 뉴...

    2019-12-05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직장 잃고 알바생 된 30~40대 74만 명 外

    직장 잃고 알바생 된 30~40대 74만 명 노동력 구조상 보통 30~40대를 ‘경제의 허리’라고 부릅니다. 가장 활발하게 생산 및 경제활동을 할 연령대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2년간 이 연령대에서 74만명이 직장을 잃고 ‘알바’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12월5일자(목) ‘오늘의 뉴스’입니다. 1. 직장 잃고 알바생 된 30~40대 74만 명 (1면, 5면) 지난 ...

    2019-12-04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롯데, 티몬 인수 나섰다 外

    롯데, 티몬 인수 나섰다 전자상거래 기업인 티몬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현재 롯데그룹이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가 티몬을 인수하면 거래액만 12조원으로 이베이코리아에 이어 국내 2위 유통업체가 됩니다. 한국경제신문 12월4일자(수) ‘오늘의 뉴스’입니다. 1. 롯데, 티몬 인수 나섰다 (1면, 3면)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회사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대방은 국내 오...

    2019-12-03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일자리 늘었지만…더 가난해진 노인들 外

    일자리 늘었지만…더 가난해진 노인들 고용 통계가 나오면 정부는 그나마 60대 이상 노인 일자리가 늘었다고 자랑합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1위인 노인 빈곤율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겁니다. 그러나 통계를 찬찬히 뜯어보면 이게 거짓말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2월3일자(화) ‘오늘의 뉴스’입니다. 1. 일자리 늘었지만…더 가난해진 노인들 (1면, 3면) 노인 일자리는...

    2019-12-02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테크 스타트업'이 안 보인다 外

    ‘테크 스타트업’이 안 보인다 국내에 벤처 붐이 불고 있지만 첨단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은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대부분 서비스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스타트업이 창업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산업 파급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경제신문 12월2일자(월) ‘오늘의 뉴스’입니다. 1. ‘테크 스타트업’이 안 보인다 (1면, 3면) 한국에선 첨단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신...

    2019-12-01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규제에 갇힌 '규제 샌드박스' 外

    규제에 갇힌 ‘규제 샌드박스’ 규제를 풀겠다고 만든 ‘규제 샌드박스’가 또다른 규제에 갇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태도 탓입니다. 규제 철폐까지는 갈 길이 너무 먼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1월29일자(금) ‘오늘의 뉴스’입니다. 1. 규제에 갇힌 ‘규제 샌드박스’ (1면, 5면) 규제 혁신을 위해 도입한 ‘규...

    2019-11-28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벼랑 끝 자영업자…빚으로 버틴다 外

    벼랑 끝 자영업자…빚으로 버틴다 자영업자들이 어렵다는 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심각성이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불황 여파에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이 금융사 대출로 버티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1월28일자(목) ‘오늘의 뉴스’입니다. 1. 벼랑 끝 자영업자…빚으로 버틴다 (1면, 3면) 경기둔화에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이...

    2019-11-27

  • [한국경제신문 오늘의 뉴스] “데이터 3법 막은 국회, 미래도 막았다” 外

    “데이터 3법 막은 국회, 미래도 막았다” 핀테크를 비롯해 미래산업이 크려면 데이터가 필수입니다. 데이터는 미래산업의 ‘원유’로도 불립니다. 이 원유를 채굴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자는 데이터 3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될 위기입니다. 국회가 미래까지 폐기시키려 한다는 분노가 경제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1월27일자(수) ‘오늘의 뉴스’입니다...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