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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도…전셋값 꿋꿋한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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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세 시세가 비수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59㎡ 중층 전세 물건이 이달 초 6억원에 계약됐다. 가을 이사철 5억8000만~6억원 선에 거래되던 가격 그대로다. 같은 면적대의 매매가격은 올해 초 10억원을 넘겼다. 연중 최고 11억에 손바뀜했다. 강북 아파트 전용 59㎡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파트는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해 2012년 입주했다. 최고 20층, 1511가구의 대단지다. 일부 가구는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주민센터와 파출소가 단지 안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다. 금호역도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독서당로는 한남오거리까지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