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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헬리오시티' 전용 84㎡ 전세 6.3억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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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역대 최대 규모 집들이가 진행 중이다. 옛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송파헬리오시티’가 지난 연말부터 입주를 진행해서다.

지난 연말부터 집들이를 시작한 이 단지는 오는 4월 1일까지 입주를 진행한다. 하루 1개 동, 4가구씩 입주 예약을 받는다.

지난주를 기준으로 아파트 계약자의 약 40%가 잔금을 모두 낸 것으로 나타났다. 3014가구가 잔금을 치렀다. 임대가구(1401가구)를 제외하면 37.6% 수준이다. 임대가구는 오는 3월부터 입주한다.

아파트는 가락시영아파트를 헐고 84개 동으로 다시 지었다. 전체 9510가구로 단일 단지 사상 최대 규모다. 전용 39~150㎡로 초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