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정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 의원과 오금로 일대 단지 주민 일부는 지난 12일 서울시 도시계획과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송파구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지정안에 대해 의논했다.
일대 주민 등은 서울시가 지난 1월 공고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미관지구·경관지구) 변경 결정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금로 일대에 지정된 미관지구를 폐지하면서 오금로 일부 구간 일대를 기존 역사문화미관지구에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로 변경할 예정이다. 방이동고분군에서 개롱역 교차로까지 1.5㎞ 구간 일대 약 5만1110㎡다. 기존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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