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를 짧은 영상으로 풀어내는 ‘야놀자 29초영화제’가 열린다. 여가 플랫폼 업체 ‘야놀자’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공모 기간은 8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주제는 ‘~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이다. 엄마, 아빠, 친구, 직장동료, 사장님 등 다양한 주체로 이야기를 구성하면 된다. 여행이 필요한 누군가의 이야기 등 여행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담을 수 있다. 참가자 각각의 사연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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