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29초 영화

총 상금 1억원…역대 최대 규모 '야놀자 29초 영화제' 열린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
내달 8일까지 작품 공모

감독 등 특별 심사위원 초빙
부문별 특별상 제정해 시상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오색 빛깔의 찬란한 가을이 찾아왔다. 전국 방방곡곡을 곱게 물들일 단풍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여행의 묘미를 짧은 영상으로 풀어내는 ‘야놀자 29초영화제’가 열린다. 여가 플랫폼 업체 ‘야놀자’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한다. 공모 기간은 8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주제는 ‘~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이다. 엄마, 아빠, 친구, 직장동료, 사장님 등 다양한 주체로 이야기를 구성하면 된다. 여행이 필요한 누군가의 이야기 등 여행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담을 수 있다. 참가자 각각의 사연을 그려...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