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29초 영화

박원순 서울시장 "창의성 뛰어난 영상에 가슴 벅찬 감동 받았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영상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29초영화제야말로 시대적 대세가 된 영상이란 소통방식을 영화제라는 문화콘텐츠로 승화시킨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출품해 보고 싶습니다.”

제6회 서울 29초영화제 출품작을 살펴본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서울을 주제로 한 무궁무진한 소재들을 가지고 29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멋진 이야기 한 편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출품된 모든 작품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29초영화제를 연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박 시장은 2014년부터 매년 함께하며 영화제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